STORY #1
[s.twoofive] 
Simple Wool Jacket

Standard Shirt








안녕하세요 에스205입니다.

앞으로 해당 페이지는

기존의 블로그포스팅과 동일하게

제품 판매의도/ 데일리 스타일링법 등을 안내할 페이지입니다.


이전의 인스타그램 > 블로그 > 결제페이지 

여러단계를 걸쳐야하는 운영의 불편함때문에

공식사이트를 하루라도 빨리 오픈하고 싶었지만


기존의 블로그설명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기 때문에

사이트오픈을 계속 미뤄왔는데,


이 페이지가

블로그포스팅과 같은 역할을 할수있어

앞으로 매주 제품오픈에 맞춰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s.twoofive] Simple Wool JK


이번 가을 첫번째로 선보이는 제작상품으로

3버튼의 스탠다드 디자인의 자켓입니다.


기존의 사입제품을 5년째 꽤 오랜기간 판매해왔기때문에

사실 사입상품들의 퀄리티가 백화점 브랜드 이상으로 상당히 높고

대량생산으로 가격적인 메리트까지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제작상품을 만들어 낸다는 점은


제가 오랫동안 찾았지만 쉽게 찾을 수 없었던

제품을 제작하는게 목표이고 지향점입니다.


이 제품을 제작한 의도도 

올드셀린 마지막 피비파일로의

카키자켓이 아직까지도 잔상으로 남을만큼

과하지도 부족하지 않은 깊은 카키컬러를

한 제품 정도는 가지고 싶었지만

가격대는 물론이고 찾을수없고

사입시장에서도

특유의 카키를 보여주는 제품이 없어

가장 쉽게 입을수있는 3버튼의 디자인에

카키컬러 울 자켓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카키컬러가 대부분 브라운에 가까운 카키

혹은 밝은 그린에 가까운 애매한 카키가 많았기때문에

하의를 어떤색을 매치해도 멋스러운 이 카키컬러가

이 제품의 가장 포인트입니다.


이 컬러감이 울100% 소재에서만 

특유의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연출이 가능했기때문에

울100% 소재를 사용했는데


울100%는 시중에 대부분 자켓이 항상 30만원대일만큼

고급원단이라서

다른 요소들을 최대한 심플하게 처리해서 

20만원대 초반으로 낮췄습니다.


특히 소매부분의 버튼은

소뿔단추 6개의 가격과

단추을 하나씩 달아야하는 인건비도 꽤 큰부분이기도 하고

더불어

언제나 제 제품들은 오피스와 위크앤드를 모두 활용하는

30-40대 워킹우먼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작되기때문에


일하는동안 키보드나 회의할때

소매버튼이 책상과 부딪히는 소리가 가장 불편했던 개인의 경험상

이 부분은 과감하게 뺐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재감이나 자켓의 무게감도 비슷한 맥락에서

설명드리자면,

굉장히 가벼운 자켓입니다.

테일러드된 딱딱한 소재/봉제가 아닌 이유도

오피스에서 벗어놓는 자켓이 아니라

"9-18시 9시간동안 입어도 불편하지 않은 자켓"이 

제작의도였기 때문인데,

생각해보면 예쁘고 멋있는 자켓을 회사에 입고가서

의자에만 걸어두고

보고할때만 급하게 입는 그런 자켓을 만들고싶지 않았고

사진처럼 의자에 앉아도 자연스럽게 흐르는

가벼운 소재입니다.


그리고 이런 가벼운 소재 자켓의 최고의 장점은

이너의 매치와 아우터로 레이어링하면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코디는 쇼츠/데님/슬렉스/H라인 스커트

그리고 예전에 판매한 플리츠스커트까지

여러가지로 매치할수있고

개인적으로 사무실올땐 검정색 슬렉스 

그리고 주말엔 쇼츠에 부츠랑 매치하니

7일중 절반이상을 이 자켓하나로 완성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s.twoofive] Standard Shirts 

(Summer Basic Shirts)


이 셔츠는 5월에 이미 선보였던

썸머 베이직 셔츠인데,

첫 제작 상품인데도

아직까지도 후기를 남겨주시는 효자 상품입니다.


특히 화이트 셔츠 매니아분들이 

정말 칭찬을 많이 해주시는데,

하나만 탁 걸쳐도 소재자체에서의 오는 높은 퀄리티와

적당한 사이즈핏이 마음에 드신다는 평이 많습니다.


더불어 5월에 구매하시고

세탁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정말 많이 강조했던

소재의 내구성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고해서

후기를 받을때마다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같은 디자인으로 스트라이프를 선보이기 위해서

화이트는 추가로 리오더가 된거라

수량이 아주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레드스트라이프는 

사실 이 인플루언서가 입은 스트라이프가 참 예뻐서

크롭으로 여름에 보여드리려고했는데,

3번의 샘플을 진행해도 크롭이라는 셔츠가

제 기존의 스타일과 맞지 않아서

스탠다드 셔츠로 제작되었습니다.


스트라이프 자체를 포기할까했지만

살짝 보여진 인스타그램스토리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레드스트라이프 기다리겠다고 하셔서

제작했고

사실 크롭을 잘 포기했다는 생각될만큼

스탠다드 핏이 가을시즌에 맞게 입기 좋습니다.


제가 착용한것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지금 생산으로 제작실에 있어서

곧 착용한것도 보여드리겠습니다.








[s.twoofive] Standard Knit Top


현재 3차 오픈된 니트탑은

기존 고객분들은 거의 다 소장하시고

재구매를 하시는 스테디셀러입니다.


새롭게 보시는분들을 위해 

포인트만 설명드리자면

이 제품은 2가지에만 초점을 맞춰 제작된 상품입니다.


1. 홈웨어로 입을 수 있는 터치감

울/실크/아크릴 3가지 원사를 적정한 비율로 섞어서

가격 부담을 최대한 낮추면서도

부드럽고 가볍게 입을수 있는 이너입니다.

이너인만큼 더운날씨에 입어도 

불쾌함이 없을만큼 부드러운 터치감입니다.


2. 어떤 움직임에도 노출걱정이 없는 파임

적당한 넥파임이 시원해보이면서도

숙였을때 전혀 보이지 않는 파임입니다.

사실 니트탑을 단독으로 입는것도 활동성이 좋아지지만

셔츠/자켓/브이넥니트 같이 

파임이 있는 아이템 안에 입으면

지금까지 왜 이런 니트탑을 

입을 생각을 못했을까!라고 생각이될만큼

편한 활동성을 보장합니다.